식습관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다.
싸구려 철은 습기가 조금만 있어도 녹이 슬지만
유리 위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녹이 슬지 않는 것처럼
기본 바탕이 중요하지.
나의 경우 식습관이 좋지 않은 편이고 양치질도 잘 안하지만
충치치료는 딱 한번 해봤고 지금까지 속이 쓰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전혀 모른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그럼 경험을 하지 못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보통의 경우 라면이나 피자 등을 먹고 바로 자면 속이 거북하다거나 그런 경험을 하기에 늦게 먹지 않거나 혹은 먹고나서 바로 눕지 않는데 난 먹고 바로 자도 속이 거북하거나 눈이 붓거나 이런 적이 없지.
참고로 나는 술담배를 하지 않고
1년 365일 중에 360일은 운동을 한다.
횟수로 따지면 700회를 넘어가지.
아침엔 수영 저녁은 웨이트 주말은 자전거 및 등산 벌써 십수년째이다.
건강하면 확실히 삶이 편하다.
다들 몸 관리 해라.
출렁이는 옆구리 가지고 살면 삶이 편하냐?
외관도 불편 몸도 불편 장기도 불편 왜 인생을 그따구로 사는 멍청한 놈들이 많은지 참 신기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