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지 몇 년 안됐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가장 후회됐던게 어머니 말씀 잘들을 걸 속썩이지 말걸 짜증내지 말걸 이런게 아니였어..
그냥 시간이 가장 큰 후회가 되더라 그 뭘하던 짜증내던 속을 썩이던 어머니랑 더많은 시간을 되도록이면 좋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 했다는게..
그래서 난 다른 사람한테 부모님한테 잘하라고 하기보단 뭘하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얘기해 어짜피 자식은 잘 할수가 없어 잘하는 건 부모의 몫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