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적 소비가 ㅇ없다... 이거에 정말 공감한다.
우리집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간이상이라고 본다.
성인이 되고나서보니
일단 난 살면서 돈 없어서 못해본 것이 없었고
부모님 자산이 총 15억 정도.
내 나이 33살 즈음에 연봉 5천.
즉, 부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긴 이상은 하는 정도였지.
그런데 전세살고 연봉도 3천 밖에 안되는 놈이
나보다 좋은 차을 타고 좋은 옷을 입고 100만원짜리 패딩을 사는 걸 보면서 정말 디 친구는 과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그 친구도 스스로 그런 얘기를 하더라.
일단 집이 허름하니깐 차라도 좋은 걸 끌고 싶은거야.
그러면 최소한 밖에서난 자기를 우러러 보거든..
과시적 소비..
이건 분명 옳지 못하지만 내 친구를 보고 있자면 욕할 수도 없닼
내가 과시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친구가 과시하는 것이도 이유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