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모텔살인사건 맞아죽은 피해자 cctv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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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가게로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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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못하며 주저앉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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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시간이 되서도 울며 나가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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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보려다 도망치듯 화장실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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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들어온 남자는 주인까지 위협하며 억지로 문을 따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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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버티니 결국 나왔지만 두려움에 떠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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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끌려가지않으려 안간힘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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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자의 손에 끌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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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시간 뒤 모텔방에서

배가 저렇게 부풀어오를정도로 맞아죽은채로 발견됨

 

 

 


 

1. 이혼한 피해자는 두 자녀를 데리고 살다 미혼인 남친을 만나 사귀었는데

2.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남친이 유부남에다 스토킹하며 상습폭행

3. 유부남임을 알고 헤어지려할때마다 엄청난 폭력

4. 피해자는 결국 몰래 이사까지 하면서 벗어나려했지만 이사전날 들이닥쳐 저렇게 죽여버림

5. 이 남친이 치밀하게도 휴대폰 문자등 기록을 모텔들어가기전 싹다 지워버렸는데

5. 경찰은 손놓고있었지만 제작진이 복구시킴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밝혀진 사건의 진실

방송 직후 경찰 수사관보다 오히려 PD가 수사를 더 잘 하는 요상한 상황이 되었다.

이미숙 씨의 유가족 및 지인들은 하나 같이 내연남 전 모씨의 폭행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한 증거들이 속속히 나왔는데, 실제로 CCTV현장에서 이미숙 씨가 내연남 전모 씨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장면이나 3년 내내 이미숙 씨 스마트폰으로 위치추적까지 하는 등 전형적인 스토커기질을 보였다. 평소에도 이미숙 씨를 폭행한 전력이 있었기에 유가족, 지인, 네티즌들은 그가 살인했을 거라고 단정했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혐의 없음" 처리를 해버렸고 가해자 전모 씨는 원 직장인 H중공업에 멀쩡하게 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드러났다. 이후 제작진이 취재를 통해 CCTV와 사건의 정황 등 증거를 확보했고 이것이 방송으로 송출되고 난 후 수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다. 궁금한 이야기 Y를 본 시청자들이 분노해 다음 아고라 서명게시판을 만들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방송 이후

경찰은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전에 재수사에 들어갔다고 해명했으며 방송이 나간 이후인 2015년 7월 15일, 구속영장을 신청, 2015년 7월 20일, 울산지방법원은 가해자에게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가해자에게 징역 12년형을 구형했지만 변호인 측에서 살인이 아니라 상해치사라고 주장했고[1] 이후 변호인 측에서 지속적으로 합의를 요구해오고 있다고 한다.[2]

2016년 1월 울산지법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전씨는 내연녀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며 남자관계가 의심되자 술에 취해 폭행했다”며 “살인의 증거와 부검인 소견 등을 종합하면 피해자가 상당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폭행당한 것으로 보여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당시 피해자가 극심한 육체·정신적 충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하면 범행 수법과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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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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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꼴랑 12년;;;사람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때려죽인 흉악범한테 넘 가볍다 증말;;;;;;애들은 하루아침에 엄마를 잃었는데...
ㅇㅇ
짭새가 문제
공무원색구들은 일하나 안하나 돈은 그대로 나오니 근무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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